안녕하세요, 배대로입니다.
최근 중국발 테무(TEMU) 물량이 항공쪽으로 몰리면서 1일 오프로드는 기본이고 통관 시
세관의 처리가능물량의 2-3배가 쏟아지면서 입항 후 반입까지 3-4일이 소요되고 있습니다.
현재 세관에서 테무측에 감량 제의를 하여 금주부터는 조금씩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나
실제 감량이 어느 정도될 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.
3/25 현재, 위해항공과 위해해운의 물류 속도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.
- 위해항공 : 출고~입항 2일, 입항~반입/반출 3영업일
- 위해해운 : 출고~입항 1일, 입항~반입/반출 3영업일
오히려 위해해운이 약간 더 빠른 상황입니다. 따라서, 당분간 위해항공을 이용하시려는 분은
위해해운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상, 비용상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
바랍니다.